성경험담

아내의 외도 - 단편 4장

본문

심장이 터질듯 했다... 그대로 주저 않을정도로 온몸에 소름이 끼쳐온다...




서서히 이층으로 올라갔다... 색이 깊은 음악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방금전 상황을 묻는 아내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층으로 올라간 나는 발코니쪽으로 몸을 피했다... 그리고 열린 창문 사이로 아내와 




이정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정민과 아내의 이야기를 20분여가 듣는 동안 그들이 우수게 소리로 




처음 모습이 어땠으며, 노래방에서는 어땠으며, 서로 만났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 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의 3개월간의 만남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인지할 수 있었다...




이정민이라는 씨발놈은 내가 아내와 함께 운동하러 다니는 동안 아내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었고 내가 발령이 나서 떠난것을 알고는 의도적으로 혼자 운동하는 아내에게 접근했고




처음에는 아내는 그런 이정민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여느남자와 다른 이정민의 




매너있고 다정다감한 모습에 그만 마음을 빼앗겼던 것이었다...




그 후에 자주 만남을 같이했고 얼마전 노래방에서 서로 키스를 주고받았으며 어제는 




집요한 이정민의 애정공세로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정민은 아내가 많이 느끼고 있었는지 아내의 보지에서 물이 흥건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내를 놀리기 까지 했고 그것을 듣는 아내역시 그리 싫은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웃고 그런 이정민에게 앙탈을 부리는 듯한 모습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 정도로 발전을 했다면 아마도 오늘은 아내에게 모든 것을 요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동안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것과 일주일 분을 먹었던 것을 고려해




아마도 아내역시 이정민에게 전부 다 주려고 마음먹었음이 분명했다...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이정민은 자기 아내 다루듯이 와인 한잔을 같이 하고는 아내를




번쩍 들어 침대에 눕혔다... 아내도 마음을 먹었던 차라 그리 저항치는 않았지만 아마도 




이번이 처음인것은 분명했다... 많이 어색했다... 아내도 그리 쉽게 이정민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이리 기우뚱저리 기우뚱 하는 것이었다...




이정민도 그런 아내에게 와일드하게 다가가지는 못했다... 




아내와 이정민은 키스를 나누었다... 아마도 그런 아내를 고려해 천천히 가려고 마음먹은거 




같았다... 여기서 아내가 만약에 조금의 저항이라도 하면 그때는 달려가서 아내는 둘째




치고 이정민 이 씨발새끼를 아주 죽여버리고 싶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나 의연했다...




키스롤 주고 받으면 서서히 블라우스와 치마를 벚길 수 있게 허리를 살짝살짝 들어주는 




모습과 이정민이 좀 불편한 자세로 있으니까 편하게 올라오라고 손으로 살짝살짝 리드를 




하는 것이었다... 아내는 자신의 옷이 하나하나 벚겨짐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간간히




젖꼭지를 빨고 깨물고를 반복할 때 마다 가벼운 신음소리까지 내기 시작한 것이다...




아내의 팬티가 서서히 내려갔다... 이정민이 반쯤내리고 바로 아내의 보지에 손을 




가져간다... 아내는 반쯤 내려진 팬티를 자신이 직접 내린다...




그리고 아내는 이정민이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올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 주었다...




이정민은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며 서서히 자신의 옷도 벚어갔다...




이정민은 모든 옷을 벚고 다시 아내의 다리 사이로 올라섰다... 아내는 반쯤 감은 눈으로




이정민을 바라보았다... 이정민은 그대로 아내의 입을 덮쳤다... 그리고 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비비로 어느정도 물이 생겼다 판단했는지 그대로 손가락으로 삽입을 했다...




아내역시 그런 이정민이 싫지 않은 모습이었다... 오히려 더 손을 넣을 수 있도록 허리를 




들어주는 모습이 었다... 그리고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어제 맛보았던 보지맛을 더 보고 싶다는 이정민의 말이 나오고 그대로 아내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머리통이 가려서 보이지 않았지만 머리를 반쯤 돌려가며 혓바닥 깊숙이 




집어넣어 빨고 있었던지 아내는 간지럽다고 야단이다...




잠시후 바라본 이정민의 자지는 아내의 손길도 없이도 벌떡 서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배위로 서서히 올라섰다... 그리고 아내에게 이야기 한다...




“ 매일 애만 태우더니만 오늘에서야 모든 것을 다 주나 보네....”




하면서 짧은 이야기를 마치고는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서서히 갔다데더니 서서히 밀착시켜




간다... 아내는 내 사이즈와는 별 차이는 없지만 다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인다는 마음에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 지른다... 그리고 땀을 비오듯 쏟으며 이정민은 아내의 몸을 




유린했다... 자세도 자신이 아는 것을 다 하며 아내와 놀았다... 아내역시 매우 




협조적이었다... 아내는 이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그동안 여러번의 넘어갈 기회가 있었지만




잘 버티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따위는 잊은 듯 해 보였다...




이정민은 강했다... 20분을 조금 넘겼을 때 이정민은 아내의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퍼부었다... 그리고 5분 후 다시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 넣었다... 그리고 또 반복하기를




그날 아내에게 4번의 사정을 했다... 아내역시 그런 이정민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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