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교생활 - 11부
본문
여름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푹푹쪗다. 아침부터 손부채질을 하면서 집을 나섯다. 헌대.. 저쪽끝에서 어기적 어기적 기여나와할 상미뇬이 안보인다.
"응? 늦잠자나?"
두리번 거리면서 상미네 집으로 갔다. 털컥.
"야 왜이렇게 늦게나와!"
"흐우 ~ 오늘 너무 더워서. 자"
상미가 아이스크림을 건내주었다.
"오~ 난 대지바~! >ㅁ<)/"
나는 상미가 들구 있던 대지바를 뺏구 한입물었다.
"야.. 야 니껀 이건대 모야아"
반대편손에 들려있던 스쿠류바..; 딸기맛은 다 좋아하는대. 스쿠류바는.. 좀 안땡긴다.
"아우 애이아 오아애 (나두 대지바 좋아해)"
"씨이.. 대지바 두개 들구 나올껄.. 쩌업"
"갠차나 스크류바두 먹다보면 맛있을꺼야~! 후훗"
나는 상미엉덩이를 다독였다. 오잉? 근대 소리가.. 좀 그렇내? 나는 상미 치마들 들추었다.
">>ㅑ 야 너 모야!! 길거리에서"
"그러는 넌뭐야~ -0- 왜벗구다녀?"
상미뇬 노팬티였다.
"덥자나~ "
"야 덥다구 그래두 그러치~ 그러다가 너 나처럼댄다~ "
"난 누구처럼 물이 안많아서 괜찮아~ 후훗"
"야 누가 물이 많어~! 난 평범해 왜이러셩~ 누가 적은거야~"
"엄훠~ 누가 적기는 내가 평범한거야~!"
언제나 그랬듣 오늘아침도 상미와의 요상한 사랑싸움으루 시작한다. 우리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두손을 꼬옥 잡으면서 갔다. 외진 골목에선 상미의 치마를 살짝 들추는 시늉을 하면서 장난을 쳤다. 그때마다 상미뇬 싸늘한 눈으로 나를 째려본다. 눈큰뇬이 째려보면 더무섭다..;;
첫시간은 언제나 영어듣기시간..
"으휴~ 누가 듣는다구 맨날 트는지 몰라~"
나는 투덜 대면서 업들이려구 했다.
"너만 안듣는거야 너만~! 으이그~"
볼펜으루 나의 머리를 툭툭치는 상미뇬..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서 업드르렸다.
무심고 보이는 가영이. 아까보투 우리쪽을 보구 있었는지 피식 웃는다. 왠지.. 뜨끔하다.
"야 민이야 안더워?"
"덥지~ 더우니깐 말시키지마~ 잘꺼샤~"
"너두 벗어라 응? 우리 가치 벗구 있자?! 응? 응?"
상미뇬 듣기 문제풀다가 나를 흔들면서 조른다. 앞에 이야기를 보셧든분을 아시겠지만 예전에 노팬티였다가 약간 불미스런 일을 당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꺼려했다.
"시러~ 갈아입을옷두 없담말야."
"왜갈아입어 그냥 있으면 대지 바부야"
"우씨~ 몰라서 물어! 시러 안대!"
"허우야아~ 응? 응? 내가 또 생각이 있담말야~"
"몰라 귀찮아 걍 나 잘래~"
계속 조르다가 상미뇬 삐졌다. =_= 쳇 꼭 자기 하구픈고 안하면 삐친다.
"왜또 삐지구 그래~"
"몰라 잠이자 처자!!"
"왜그래앵~ 상미야아~ 응?"
상황은 바끼고.. 이번엔 내가 상미뇬에게 매달린다. 어떻게해서든지 풀어줘야지 안그러면 나중엔 더 화낸다. 안푸러줬다구 =_=; 계속 상미한태 매달려서 어떻게든 풀려고 하는대. 상미 벌떡 일어나더니
"아 몰라 나 화장실갈꺼야~!"
"허우야아~ 가더라두 풀구가 응? 응? 상미야아~"
나는 상미를 졸졸따라 가치 화장실까지 왔다.
"그럼 너두 벗어"
"응? 뭘? 너두 알자나~ 나 또 치마 젖어~"
"다 생각이 있어서 그래~ 빨랑~ 응?"
헉..이런.. 또 상미뇬의 꼬임에 걸려들었다. =_=; 자기 삐진척하구 날 화장장실루 대려오려는 목적 이였던 것이다. 에휴... 치사한년 ㅠ _ㅠ 사랑한다면서 맨날 속인다.
"씨이~! 너 일부러 삐진척한거지!"
"히히~ 몰라 몰라~ 넌이미 낚였어~! 히히 자 빨라앙~"
영어듣기 시간이라서 애들다 교실에 뻣어 있거나 듣기테입을 듣구 있어서인지 화장실엔 아무두 없었다. 혹시나 몰르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둘은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순순히 팬티를 벗었다. 그리곤 내 팬티를 빼았는 상미뇬. 실실 웃구 있다. ㅡ ㅜ
"씨이~ 나중에 나 젖기만해바! 나랑 치마 바꺼입어!"
"야 내치마가 너한태 맞기나 할꺼같애? 니꺼 내가입으면 미니스커트야 히히. 오늘은 사고 안나게 해줄께~ 걱정마세요."
그러면서 상미가 내팬티를 돌돌말아서 길쭉하게 만들었다. 마치 탐폰처럼
"자 벌려봐~"
"응 왜?"
"이거 넣게 히히 그럼 안흐를거자나"
"그. 그게 어떻게 다들어가..; 너무 커.."
"어헛~ 걍 탐폰 넣는다구 생각해."
"나.. 그거 안쓰는대"
"씨이~ 너 그럼 이거 안하구 걍있을래? 막 물흘러서 치마에 젖어두 나 몰라?"
"ㅠ _ㅠ 아랐어.. 꼭 지맘대루 할라그래요.쳇"
"히히 착하다~ 자 벌려봐~"
나는 변기위에다 한쪽발을 올리고 살며시 벌렸다. 허나.. 팬티가 너무 컷다.
"씨이 너 힘주지마~! 안들어가자나."
"힘안줬어. 거바 내가 크댓자나~! 나 다시 입을래~! 빨랑줘."
"안대~! 철썩."
ㅡㅜ 나의 허벅지를 때린다. 힝.. 잠시후 나의 허벅지엔 벌것게 상미의 손자국이 남았다.
"야아.. 너 때리는거 얼마나 아푼지 알아? 접대두 때릴때.. 흡... 아.. "
상미가 기습적으루 키스를하면서 나의 보지를 만졌다. 후우.. 너무 순신간에 일어난 일이였지만 그래두 너무 좋았다.
"하아.. 누..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구.. 하아.. "
"상관없어.. 우리 조금만 이러구 있자.. 하아. "
나는 벽에 붙어서 상미가 리드해주는 대로 몸을 맞겼다. 상미의 손이 점점 빨리졌고 나의 신음소리도 빨리졌다. 그렇게 점점 몸이 달아 오르려고 할때였다.
"자.. 됬다. 조금만 참아바."
"아... 으.. 응?뭐??"
아까 돌돌말았던 팬트를 살며시 내 보지속으로 넣으려고 했다.
"흐읍.. 아.. 아... 너. 너무 크다니까는.. 하아.."
"괜찮아 너 물나와서 조금씩 들어간다 히히"
그렇게 상미뇬 나의 돌기를 살짝 살짝 비비면서 살며시 팬티를 내 보지에 집어 넣었다.
"자 다들어갔다. 히히"
"하아.. 하아.. 이상해.. 보지.. "
"괜찮을거야~ 히히"
그리곤 다시 내입에 살며시 키스를 했다. 정멀 몬가가 이상했다. 보지 않쪽이 꽉차있는거 같으면서 걸을때마다 팬티가 느껴졌다. 후우.. 내가 살며시 엉더주춤으루 걷자 상미가 의야해 하는 눈으루 나를 쳐다보면서 엉덩이를 다독인다.
"왜그래? 아파?"
"아.. 아푼건 아닌대.. 이상해.. 막.. 뭐 차있는거 같애.."
"응 뭐 차있는거 맞자나 히히"
"아. 아몰라잉.. 그런대.. 나중에 어떻게 빼?"
"언니가 다 알아서 빼줄께~ 히히 시원하지?"
시원은 갭흘.. ㅠ _ㅠ 점점 갈수록 몸이 이상해졌다. 나는 그상태로 수업들 들었다. 가끔씩 상미뇬이 나의 보지를 만질때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나의 특허신공 예리하게 째려보기를 했다. 그날은 하루 종일 이상한 찝찝한 느낌과 어중간하게 달아올라있는 몸으로 있어야 했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가고 있었다.
"에구.. 미안한대 오늘두 선생님이 좀 도와달라내? 미안해.. 기다렸다가 가치 갈래?"
"아니야 나혼자 교실있기 뭐하구.. 걍 먼저 갈께."
"아랐어 히히 그럼 나 좀있다가 끈나면 연락할께~ ㅂㅂ2"
나는 상미와 바이바이를 한후에 집으로 가려고 가방을 싸서 운동장쪽으로 갈때였다. 누군다 뒤에서 뛰여오더니 나의 어께를 잡는다.
"후.. 후.. 미. 민이야.. 후..."
가영이다.. 개아 왠일이야?
"어.. 어.. 가영아.. "
"오늘두 혼자가내?"
"으.. 응 상미.. 선생님이 불러서.."
"아.. 그렇구나.. 하.. 하.."
더운여름날.. 어디서 부터 띠여온게냐..;; 헐떡이는 가영이뇬..; 헉.. 어느센가 가영이두 뇬이 되었다. 으흐흐흐
"잠깐 애기좀 할래?"
"아.. 아니 오늘 엄마가 일찍오래서.. 머.. 가봐야대.. "
"아.. 그래? 그럼 어쩔수없구... 그런대.. 민이야 어디 아푸니? 안색이 많이 안좋은거 같애.."
흐으... 오늘 하루쟁일 팬티를 넣고 날씨도 더워서인지 내얼굴이 살짝 붉어 있었다.
"아.. 아니야 괜찮아. 헤헤"
"아닌거 같은대?"
가영이가 나의 이미에 손을 얻었다.
"너 열두 있는거 같은대?"
흐미... 가영이가 걱정해줄수록 계속 아래쪽이 신경이 쓰였다. 이걸.. 이러구 있어서 그렇다구 말할수두 없는 노릇이구.. 난 계속 괜찮다고 했다. 가영이뇬 정말 걱정스러웠던지 집까지 대려다 준다는걸 겨우겨우 때어 냈다.
그런나는 저무 창피매서 가영이가 안보이는 순간 잽싸게 집으로 향했다.
"다녀왔습니다~"
대답이 없다. 냉장고문을 보니 노란 쪽지가 붙어 있다.
"엄마 잠깐 큰집에 갔다올게. 먹을거 잘챙겨먹고 있어" 식탁밑엔 3만원이 노여져 있었다
"아싸아~ "
나는 3만원을 들고 내방으루 룰루 룰루 하면서 갔다. 그리곤 아까부터 신경쓰인 팬티를 빼내려고 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짝 벌렸더니 보지속에 딸기무뉘팬티가 보였다.
"이걸 어떻게 빼나.. 에휴.."
나는 손톱으로 우선 살짝 잡아 내려했다. 잘 잡히지 않으면서 조금씩 더 들어 가는거 같기두 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 빼내야 겠다는 마음으로 손톱으로 계속 만졌다. 계속 손톱으로 빼내려고 하는 동안 나의 몸도 왠지 달아 오르려했다. 겨우겨우 잡아 당겼떠니 천이 삐쭉나왔다.
"하.. 하아.... 이.. 이제 이것만 잡아 당기면 대겟다.. 하아.. "
나는 삐쭉나온 천을 잡고 팬티를 살며시 당겼다.
"허읍.. "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더니 현기증이 났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다른손을 내 돌기쪽으로 갔다. 살미셔 돌기를 어루미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하아.. 하아.. 아~~"
"따르르르릉 전화왔다~."
상미였다.
"하아.. 여보세여.."
"나 지금 끝났는대... 너 어디 아퍼?"
"아.. 아니.. 하아.. 하아.."
"뭐야 그럼? 너 자위해? 왠일이야 혼자서? 키키"
"하아.. 하아.. 그.. 그런거 아니야잉~ ㅠ _ㅠ"
"아니기는 딱 맞구만~ 히히. 우리집으루 올래?"
"하아.. 으.. 으응.. 좀있다가.. 하아.. 가.. 갈게.."
"히히 아랐어~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여~ have a good time~! 키키키"
ㅠ _ㅠ 씨잉 이게다 누구때문인대.. 나는 다시 팬티를 빼려고 손가락으로 당겼다.
다시 현기증이 몰려았다..
" 아.. 아... 으읍..."
잡아 당기려하면 몸에 힘이 빠지구 다시 잡아 당기려 하면 몸이 뜨거워지구. 에휴.
계속 잡아 당기기만 을 몃번이곤 하다가. 에라잇 하면서 확 잡아 당기려했다.
"아앜... 하아.. 하아.. 하아.. "
겨우 빼긴 뺀거 같았지만 오래동안 뺀던거 갔았다. 그걸 빼는 동안 한 2번정도 절정에 달았던거 같다..;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된몸.. 팬트겉에는 하얀색의 끈적 끈적한 물로 범벅이였다.
어째뜬 팬티는 뺏다는 마음에 털썩 누워서 잠시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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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11부 까지 쓰게됬네염... 어제 바다보러 갔다오는 바람에 하루못쓴거 같내염. ㅈㅅㅈㅅ
바다 보구 온날은 바다근처에 살고픈 생각이 너무 간절해 지내염 ㅠ _ㅠ
재미있게 읽어 주셔수 감사합니다 (__ ) 넙쭉~!
추천 꾸우욱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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