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현장실습 여고생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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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현장실습 여고생 18부.
봉춘은 혜빈의 유방을 빨며 두손으론 자신의 바지를 급히벗는다.! 유련은 말없이 타이트하고 쌔끈한 하늘색 세라복 교복을 입는다.
혜빈은 상의는 브라까지 벗겨진상태고 지금 분홍색 미니스커트만 걸치고있다.
봉춘은 혜빈의 가슴을 빨며 한손으로 혜빈의 미니스커트 속에있는 팬티를 끄집어내린다.
혜빈은 거부하지못하고 다만 다리를 비비꼬아 봉춘이 팬티를 벗기기힘들게 할뿐이다.
"(차갑게) 혜빈이 다리펴!! -봉춘
혜빈은 그한마디에 더이상 반항을 못하고 못이긴척 다리를 서서히핀다. 혜빈의 팬티가 미끄러지듯 봉춘의 손에의해 끌려나온다.
봉춘은 계속 가슴에서 입을때어 방금벗긴 따끈따끈한 혜빈의 팬티를 한손으로 들었다.
"ㅇ ㅣ야~~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흐흐흐.. -봉춘
"이거뭐야... 씹물이 묻어있네...히히히 보지빨아주니까 기분좋았지? -봉춘
변태같이 봉춘이 물어오자 혜빈은 그저 아무말없이 얼굴만 홍시마냥 새빨개진다.
봉춘은 혜빈에게 더욱 수치감을 주기위해 혜빈의 팬티를 냄새한번 맡더니 이윽고 입안에 넣어 씹어버린다.
"(느끼하게) 아 이고.. 달다.. 달어^^ 맛이아주죽인다 여고생 팬티반찬! 짱이야 혜빈아- 봉춘
김사랑을 닮은 혜빈은 어처구니없는 봉춘의 행동에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난감했다.
"(속마음)완전..또라이잖아......무섭다... -혜빈
신민아를 닮은 유련은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체하기 위해 천천히 교복을 갈아입는다.
혜빈의 팬티를 입에서 뱉으며 교복을 입는 유련에게 말을건넨다.
"ㅇ ㅑ.신유련~-봉춘
"(치마를입으며) 네..삼촌 -유련
"(애교) 여기와서 교복빤적없지?힝힝 -봉춘
"네..... -유련
"좋았어..잘했어! 나는 교복냄새가 나는게 좋아 ~ 땀냄새랑.히히히 -봉춘
"(얼굴이빨게지며) ㅇ ㅏ....네..-유련
"천천히 입어.~ 흰색 스타킹도 신어야됀다.! 난 혜빈이랑 놀고있을테니까 -봉춘
"(더듬으며) ㅇ ㅔ.....삼촌..-유련
혜빈이 분홍색 미니스커트만 걸친채 불쌍한 표정으로 봉춘을 쳐다본다. 봉춘은 마치 눈앞에 먹이감을보듯 혜빈을보며 능글능글 미소를 지은다.
"혜빈아..~ 삼촌이 오늘 너 여자만들어줄께.. 그래도 돼겠지? -봉춘
"............... -혜빈
"대답을안하네 혜빈이가... 야 설희야~~~~-봉춘
설희를 부른것은 혜빈이 대꾸를 안하자 설희에게 오이를 가져와라는 늬앙스를 풍긴것이다.
"(당황하며)삼촌...알았어요..아다깨주세요...... -혜빈
"(느끼하게) 그래..흐흐..그래야지.. 자 이제 니가 치마를 벗어 삼촌보는앞에서.-봉춘
봉춘은 천천히 하나씩 점령해가고싶었다. 맘만먹으면 오늘 모든공주를 해치울수도있는 봉춘이지만 1명1명씩 천천히 7공주들이 점점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싶었다. 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시한부환자처럼..
혜빈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치마를 내린다. 봉춘이 그 치마를 집어 냄새를 한번맡고 뒤로 던져버린다.
혜빈은 완전히 나체가 됐다. 더이상 설명할 필요도없는 몸매이다.
"(흥분하며) 미치겠다.흐흐흐 ㅇ ㅑ~양혜빈. 너 레이싱걸 했다고했지? -봉춘
"(더듬으며) 네..한건아니고... 알바로 ..쪼금했는데요..-혜빈
"포즈한번 취해봐 쇼파잡고..흐흐흐 -봉춘
혜빈은 더이상 봉춘의 말에 토를달지않고 쇼파를 잡고 포즈를 취한다. 더이상 봉춘의 심기를 건드려선 자기에게 이득됄게 하나도없기때문에.
봉춘이 혜빈의 포즈를보자 너무 귀여웠는지 그만 혜빈을 껴않고 키스를 한다.
"웁웁~~아이고 이쁜이.. 우리이쁜이.웁웁 -봉춘
오른손으론 혜빈의 음모가 듬성듬성한 부분을 손으로 쓰다듬는다.혜빈은 아무말없이 봉춘의 행동을 받아들인다.
봉춘이 키스를 멈추고 바닥에 대짜로 누워버린다. 혜빈은 또 봉춘이 뭘 요구할지 걱정스런 표정으로 봉춘을 쳐다본다. 그옆에는 유련이 교복을 입고 쪼그려 앉아있다.
다행히 혜빈은 아니였다.
"ㅇ ㅑ~ 신유련 옷다입었지? -봉춘
"네....삼촌..스타킹이랑..다신었는데요...-유련
"치마속에 팬티입었어? -봉춘
"네...... -유련
"팬티벗어 씨발년아 -봉춘
봉춘이 말끝에 씨발년이라고 한것은 유련이 말대꾸를 하지못하도록 강하게 나가야만 노예처럼 부릴수있기때문이다. 만약 대꾸를했다간 오이벌칙이 들어간다는걸 유련도 알고있기때문에 앉은자세에서 치마를 살짝들어 팬티를 벗는다.
봉춘은 교복매니아이다. 지금자신앞에서 신민아를 닮은 미칠듯한몸매에 여고생이 교복치마사이로 팬티를 벗고잇는 모습을 보자 좆물을 머금은 자지가 더욱더 팽창해 마치 하늘을찌를듯한 기세로 고개를 쳐든다.
유련이 팬티를 바닦에 내려놓을려고 하자 봉춘이 말린다.
"바닦에 내려놓지 말고 팬티들고 이리 가까이 와바 애기야 -봉춘
유련이 교복차림으로 방바닥에 대짜로 뻗은 봉춘에게 살며시 다가간다. 한손엔 팬티를 들고
"니손으로 직접 니 팬티 내코에다가 문대줘.-봉춘
"ㅇ ㅏ....알겠어요..-유련
유련이 자신의 팬티를 봉춘의 납작한 코에 살며시 갖다댄다. 봉춘은 7공주팬티는 매번맡았지만 질리지가않았다.
"시팔 지금 장난하냐 ~ 막문대라니까. -봉춘
"(얼굴이빨개지며..) 네...-유련
유련이 자신의 팬티를 봉춘의 코에 거칠게 문댄다. 봉춘은 만족한듯한 눈치이다.
"음좋아~~이제됐어..흐흐흐 -봉춘
"이제~~음 어떻게 말해야돼지 너 69자세알아? -봉춘
"(깜짝놀라며) ㄴ ㅔ?.... 그게..잘모르겠는데... -유련
봉춘이 유련이 모르자 유련에게 설명을 해준다. 유련은 변태스런 봉춘의 태도에 치를떨며 할수없이 봉춘의 몸이로 올라간다. 유련의 엉덩이는 봉춘의 눈앞에 있었고 유련의 머리는 봉춘의 자지 부근에 위치했다.
완벽한 69자세이다. 봉춘이 꿈에서만 상상해오던 예쁜여고생과의 69자세 봉춘은 흥분됐따.
"쪼금만 더 위로 올라와~-봉춘
"(엉덩이를 쫌더빼며) 이렇게요?? -유련
"그래 바로 이거야..흐흐흐흐 -봉춘
봉춘 얼굴앞에 민희의 교복치마에 가려진 엉덩이가 봉춘의 얼굴을 집어삼킬듯한 자태를 하고있다.
"내 바지벗겨- 봉춘
유련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봉춘의 청바지밸트를 풀어해친다. 청바지를 내려 봉춘의 무릎에 걸친다.
"팬티도 벗겨 썅년아 -봉춘.
"아...네.. -유련
유련이 봉춘의 팬티를 벗기자 스프링처럼 봉춘의 자지가 튀어나오면서 유련의 이마를 강하게 때려버렸다.
"(깜짝놀라며) 어맛...! 어떻게.. -유련
봉춘은 신경쓰지않고 마치 보물상자를 열듯 자신의 눈앞에있는 유련의 치마를 살짝 위로올려본다.
치마를 위로올리니 입을굳게다문 물이오른핑크빛 보지가 눈앞에 펼처진다. 핑크빛보지에선 신비로운 향기마져 나와 봉춘의 후각을 마비시킬것처럼 봉춘의 코 깊숙한곳까지 향이들어왔다.
"ㅇ ㅑ~ 좆만 쳐다보지말고 빨아! -봉춘
"ㄴ ㅔ?... 네..알았어요.-유련
유련이 망설이다 한손으로 봉춘의 흉측한 자지를 잡고 살며시 자신의 입속에 봉춘의 자지를 살짝 머금은다.
"더집어넣고 쪽쪽빨아봐.~ 니가 잘빨면은 오늘 너 안먹고 혜빈이만 먹는다.약속한다.흐흐흐-봉춘
이애기를 옆에있떤 나체차림의 혜빈이가 듣자 당황한 표정을 짖는다.
유련은 어차피 먹히더라도 오늘만은 피하고싶었다. 할수없이 서투른솜씨로 마치 유년시절 아이스크림을빨듯 열정적이게 봉춘의 좆을 빨았다.
"ㅎ ㅏ윽~~ㅎ ㅏ윽..미쳐부네..씨발.. 이빨안닿게 빨아.- 봉춘
"쭉~쭉~~웁웁~~-유련
유련은 오바이트가 나올것 같았지만 참고 빨았다. 마치 시궁창물을 마시는것같았다. 봉춘은 유련의 사까시를 받으면서 유련의 핑크빛보지를 살며시 벌려본다.
살며시 벌리자 그안은 쌔빨간 속살과 함께 처녀막이 보인다. 봉춘은 고개를 숙여 혀를쭉빼 유련의 보지를 탐닉한다. 자지를 빨던 유련이 뒤에서 이상한 기분이들어 자지를 입에서 띄어 봉춘에게 묻는다.
"저기...삼촌....뭘하고계시는...-유련
"빨리 자지안물어~씨발 -봉춘
유련이 할수없이 자신의 여린보지를 빨고있는 봉춘을 속수무책으로 놓아둔채 봉춘의 자지를 있는힘껏빨았다. 봉춘이 빨리 싸게 하기 위해서.
봉춘은 밑이나 위나 천국행열차였다. 밑에선 신민아닮은 유련이 자기 자지를 빨아주고 위에선 자신이 핑크빛보지를 빨고 봉춘은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짖으며 계속 보지를혀로 음미한다.
"아이구~아카시아 냄새..히히히.. -봉춘
봉춘이 참지못해 입안가득 유련의 보지를 쪽쪽빤다 마치 일본포르노동영상 에서 남자배우가 개걸스럽게 여자배우보지를 빠는것처럼
봉춘이 거칠게 보지를빨아오자 유련은 이상한기분에 표정을 찡그리며 봉춘의 자지를 빨았다.
"쩝쩝쩝~~쩝쩝~~아이고 미치네.접쩝 이것만 먹고 살았으면.-봉춘
"(자지에서 입을때며) 하응ㅎ ㅏ응~~삼촌...간지러워요..하응하응 -유련
"자지안빨아 이 씨발년아. 오이쳐박아버린다 -봉춘
유련은 그한마디에 다시 신음을 참으며 괴로운듯 표정을 찡그리며 봉춘의 좆을빨았다.
유련의 처녀보지에선 마치 홍수라도 나듯 씹물이 흘러나와 봉춘의 입술을 적시고 입가를 적셨다.
"아이고~콸콸 쏟아지네..웁웁웁~~웁웁 아이고 좋아~~미쳐 쌀것같애-봉춘
"(다급히) 주댕이 때~~ 자지 뱉어 이년아 -봉춘
유련은 봉춘이 절정에 다다른걸 알고 봉춘의 말을 무시한채 빨리 사정을 시키기 위해 좆을빨았다. 이에 화가난 봉춘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쎄개꼬집었다.
"(자지를 뱉으며) 아악~~~~~~~~아악 삼촌죄송해요..악~~악..-봉춘
"(쌔게 꼬집으며)이 썅년이 내말을 무시하냐~어?
"악~~삼촌..제발..놓아주세요~~악.~~~ -유련
"앞으로 말똑바로 들을꺼냐? -봉춘
"악~~~~~~~~~네..네네..삼촌..알았어요..-유련
봉춘이 살며시 보지에서 손을뗀다 . 유련도 봉춘의 몸에서 내려온다. 봉춘의 입가엔 유련의 씹물로 어지럽혀져있다.
"ㅋㅋ 역시 처녀라서 수도꼭지내 그냥..흐흐흐 -봉춘
"(얼굴이빨개지며)................ -유련
"니가흘린거니까 니가딱아 이년아 -봉춘
유련이 구석에있는 휴지를 집을려고 하자 봉춘이 다그치듯 말한다.
"니 주댕이로 직접 딱가라고 씨벌.. 원 말을하면 -봉춘
"ㅇ ㅏ....네.알았어...요..삼촌. -유련
유련은 어찌할바를 몰라 살며시 봉춘의 입주변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쳐다만볼꺼냐?? 점점 꼬라지날라고 한다..-봉춘
유련이 자신의 입술로 봉춘의 입가에있는 자신의 씹물을 딱는다. 봉춘은 행복한 미소를지으며 유련의 서비스를 받았다.
"다 빨아먹었어? -봉춘.
"네...... -유련
"(입을 벌리며) 내 입안에 있는것은??힝힝힝 -봉춘
유련이 당황하며 봉춘을 쳐다본다.
"빨리 이속에있는것도 빨아먹어 ~ 혀깊숙히 넣어라 알았냐? -봉춘
유련이 이제 봉춘의 입에 자신의 입을마춘다 봉춘이 입을벌리자 유련이 그사이로 혀를집어넣어 봉춘의 입천장을 핧는다. 봉춘은 간지러운듯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두손으론 유련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유련의 가슴은 교복에 가려져 직접적인 느낌은 안났지만 교복원단이 워낙 부드러워 느낌또한 남달랐다.
유련은 가슴이 하도 커서 교복단추가 터져버릴것 같았다.
봉춘은 직접 유련의 교복을 벗겨서 만지는것보다 이렇게 교복을 입혀서 만지는게 좋았다.
"(애교)이제됐어.. 키스그만해. 이제 자지넣을꼬얌 -봉춘
"그대로 대짜로 누워 신유련 -봉춘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뜨릴듯)삼촌... 아까 약속하셨잖아요..... -유련
"ㅇ ㅏ~~맞다맞다.. 오늘은 혜빈이만 먹는다고 했지..깜빡했네..ㅎㅎ -봉춘
"미안하다 유련아.ㅋㅋ 삼촌이 잠깐 깜빡잊고 -봉춘
옆에 옷을홀딱벗은 혜빈이 원망의 눈초리로 유련을 쳐다본다. 유련은 미안한듯 고개를 푹숙여버린다.
봉춘은 혜빈의 잔뜩 찡그린표정을 보자 더욱더 혜빈을 골려주고 싶었다.
"혜빈이 웃어! -봉춘
혜빈은 어쩔수없이.. 자신과 상관없이 억지미소를 짖는다. 참 미칠노릇이였따.
봉춘이 혜빈에게 말한다.
"혜빈양~~우리이쁜 혜빈양 -봉춘
"네....? -혜빈
"삼촌하고 신혼 첫날밤을 보낼려면 샤워하고와야지..흐흐흐 -봉춘
그렇다.! 봉춘은 다양한 방법으로 7공주를 먹고싶었다. 평소에 자신이 상상해오던..... 혜빈은 오늘 봉춘의 첫날밤 신부가 돼는것이다. 이방법또한 평소 봉춘이 상상하던 생각이였다. 결혼에 대한 컴플렉스. 여성에대한 증오와 동경 그것이 봉춘을 진정한 변태로 만들었을까?...
"ㅇ ㅑ~ 설희하고 유련이 -봉춘
"ㄴ ㅔ..?? -설희,유련
"너희들 오늘 삼촌방에가서 자라!!ㅎㅎ 호래비냄새 나겠지만 쫌참고 자. 대꾸하면 오이! -봉춘
"ㅇ ㅏ...알았어요...삼촌... 설희야 가자.. -유련
"어...어... -설희
유련과 설희가 다급히 방문을 열고 봉춘의 방으로 들어간다.
#봉춘의방!
유련이 혜빈에 대한 죄책감으로 눈물을 흘리며 설희에게 안긴다.
"설희야..흑흑..어떠케... 혜빈이.. 흑흑..설희야... -유련
"괜찮아..유련아..울지마.... -설희
"일단..오늘은 여기서..자자..울지마.. 유련아괜찮아.. -설희
#민영,은채,민희,연두의 방!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계속들리자 민영이가 걱정하듯 연두에게 묻는다.
"연두야...무슨일일까...?? 우리한번 나가볼까... -민영
"잔말말고... 그냥 엉덩이붙히고있어 이민영 -연두
"알았어.... -민영
그때 민희핸드폰에 벨이 울린다. 봉춘인것이다.
"여보..세요.? -민희
"야~~ 민희보지 -봉춘
"네..네??삼촌 -민희
"오늘 애들 방에서 한발짜국도 나오지 못하게해..밥도먹지말고 오늘하루 굶어. 내일고기파티 할꺼니까.알았냐? -봉춘
"네..?? ㅇ ㅏ...네 삼촌-민희
"만약 방밖으로 한명이라도 나오면 그년 오늘 밤새도록 돌린다고 전해라 알았냐? -봉춘
"네..네..삼촌.알겟어요... -민희
옆에서 봉춘의 목소리가 들리자 화가난 연두가 민희에게 전화기를 뺏는다.
"여보세요. -연두
봉춘이 갑자기 전화기에서 연두목소리가 나오자 방금 민희에게 욕을한 기세는 어디가고 풀이죽어버린다.이상하게 연두는 대하기 어려웠다. 마치 초등학교때 선생님을 대하는것처럼..
"(봉춘)어??혹시..연두니..?
"ㅇ ㅑ이.. 변태새끼야 너 유련이하고 혜빈이설희한테 뭔짖거리 할려고 우리나오지 말라고 그러는거야? ㅇ ㅓ어? -연두
옆에있던 은채가 연두를 다급히 말린다.
"연두야..하지마.. 연두야..안돼.!! -은채
봉춘은 갑자기 연두가 욕을해오자 가슴이 덜컹내려앉는기분이였다. 이상하게 연두앞에서만 작아지는 봉춘이였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연두야.... 왜 삼촌한테 욕을해?.. -봉춘
"진짜 어이없다. 너 민희하고 설희한텐 쌍욕하면서 나한테는 왜그러니? ㅇ ㅓ?? -연두
"(연두의 전화기를 뺏을려고 하며) 연두야.. ㅎ ㅏ지마.. 제발.연두야안돼... -은채
봉춘이 전화를 그만 끊어버린다. 이상하게 연두한테는 작아지는 봉춘이다. 봉춘의 태도를 이상하게 혜빈이 쳐다본다.
"(속마음)어... 저변태가..연두한테는..쪽을못쓰잖아.. 나도한번..욕해볼까.... -혜빈
봉춘이 다시 전화를건다! 전화의 주인은 은채이다!
"여보세요 삼촌이에요..? -은채
"그래..나야.. 자기야 -봉춘
"삼촌..연두말 오해하지마세요..괞히 자기딴앤 화가나서.그런거에요..삼촌..죄송해요..-은채
"괜찮아...이해해 자기! 오늘 혜빈이 먹을려고 하는데... 괜찮겠어? -봉춘
"아.....그러시구나.... -은채
"연두가 나오면 곤란해지니까.... 내말무슨말인지 알지..? -봉춘
"네..네 삼촌.잘알아요..걱정마세요... 잘할께요 제가-은채
"역시 우리자기야! 우리자기 쪽! 잘자..... -봉춘
옆에서 전화통화를 들은 연두가 기가막힌 표정을 지으며 방에서 나갈려고 하자 은채가 연두의 다리를 잡고 메달린다.
"연두야..안돼.. 나가면 우리모두 위험해져... 제발.우리생각좀해... -은채
"그래..연두야.... 삼촌이 너한테만 그렇지. 우리한텐 안그럴꺼야.. -민영
"그래...연두야..제발참아.. -민희
연두가 한숨을 쉬며 그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버린다. 단순히 방법이 없었따. 7공주의 리더로서 어쩔수없이 애들의 말을 따를수밖에없었다.
"봉춘이 그변태새끼가 뭐래? -연두
"오늘...혜빈이하고... 같이 잔다구...-은채
"(표정을 찡그리며) 개같은 새끼..... -연두
"나한테도 손대봐라고 하지...내가 가만두나 봐라.-연두
"우리그만...자자...혜빈이 일은 생각하지말고... -민희
"너희들 어떤일이있어도 밖에 나가면 안돼 오늘은 알았지? -은채
민희,민영,연두,은채는 자신들이 혜빈이를 위해서 아무도움도 줄수없는 자신들의 모습에 수치스러워하며 불을꺼 억지로 잠자는 척을 한다.
현재시각이 1:30분!
#유련,혜빈,설희 방!
방에는 봉춘과 혜빈이가 서로 마주보고있다. 봉춘이 혜빈을 느끼한 표정을 쳐다본다.!
"오늘은.. 네가 나의 신부가 돼는거야... 무슨말인지 알겠어? -봉춘
"(걱정스러운 표정)...네......알겠...어요 -혜빈
"(애교)오늘 밤많은 나보고 여보라고 불러 ..알았찌? -봉춘
"ㄴ ㅔ??...-혜빈
"왜 싫어?? 싫으면 대답하고 -봉춘
"(속마음) 나도..한번 연두처럼 강하게나가볼까....그러다가 안통하면 어떻해... 아...어떠카지...그래 어차피 오늘따먹힐꺼.... 시도라도 한번해보자...-혜빈
"(애교)말할꺼야 안할꺼야잉..... -봉춘
"(더듬으며)미친새끼... -혜빈
"(어이없듯) 뭐?ㅎ ㅏㅎ ㅏㅎ ㅏ.뭐라고??다시말해봐?-봉춘
봉춘이 혜빈의 뺨을 강하게 한대 때리며 묻는다.
"악~~~~~~~~~- 혜빈
"다시말해봐 썅년아 뭐라고? 미..친?새끼?
다시 한대 더때린다~ 쫙~~~~~~~~~~~~~`
"악~~삼촌..잘못했어요..흑흑..제가 미쳤었나봐요...흑흑- 혜빈
"이씨발년이 단단히 돌았구먼.. 좀 좋게 대해줄라고 했더니.-봉춘
"니가 오이맛좀 봐야겠따. 기달려 오이가지고올테니까. -봉춘
봉춘이 일어서자 혜빈이 봉춘의 다리르붙잡고 울며 애원한다.
"삼촌..제가 잘못했어요...흑흑..진심이에요..절대 안그럴께요..여보..~~여보 미안해요.. -혜빈
"흐흐흐~~ 어디서 연두흉내를 내고있어..담번에 그러면 진짜 애호박을 박아버린다. -봉춘
"죄송해요...삼촌........아니 여보 -혜빈
봉춘이 뺨을 맞아서 빨개진 혜빈의 얼굴을 손으로 감싼다. 혜빈의 얼굴은 미세하게 떨린다.
"우리~~여보가... 울면안돼지..뚝뚝! -봉춘
"지금부터 우린 신혼여행온거야~알았찌? 신혼게임이라구 -봉춘
"네......-혜빈
"오늘은 존댓말 하지말고.. 그냥 반말해-봉춘
"네..아니.. 알았어... -혜빈
"자기 먼저씼을꺼야? -봉춘
"네..아니 ㅇ ㅓ?? 자기먼저씼어... -혜빈
봉춘은 19살귀여운 신부를 보니 자지가 불끈불끈 터질것만 같았다. 그리고 혜빈은 지금 나체상태가 아닌가.
"자기..... 오늘밤에 확실하게 나 죽여줄꺼지잉? -봉춘
"어??? 어... 알았어..그렇게할께요..아니.ㅇ ㅓ.. -혜빈
"우리 섹시 이뻐죽겠다(껴않는다)
"그럼 나먼저씻고 올께.. -봉춘
"어...그래...-혜빈
봉춘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자지를 덜렁덜렁 거리며 문을열고 욕실로 향한다 방에 남겨진 혜빈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태어나서 자신이 이렇게 비참해지고 초라한적은 처음이였다.
춘천의 7공주 양혜빈이 이렇게 됄줄은 ...
"흑흑..흑흑.... 그래...참자.양혜빈..참아야돼...별로 안아플꺼야...흑흑 -
"그래..흑흑..죽는거아니야...괜찮아..양혜빈.울지마.. -혜빈
혜빈은 스스로 자기 위로를 하며 앞으로 또 봉춘과 연기를 해야하는 자신의 비참한 현실이 서글퍼 눈물의 노래를부른다.
봉춘이 도저히 흥분이 돼서 못참겠는지. 화장실을 가다가 다시 혜빈의 방으로 돌아온다.
"(방문을 열며)짠~~여보~ 나 자기빨리 먹고싶어서 못참겠어..
"자기..울었어? -봉춘
"(눈물을 훔치며)아..아니요..아니..안울었어... -혜빈
"우리 오늘은 씻지말고 첫날밤 관계갖자. 알았지? -봉춘
"어??..어..그래.알았어... -혜빈
봉춘이 살며시 혜빈에게 다가가 혜빈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집어넣고 한손으론 혜빈의 보지를 쓰다듬는다.
"아흑..아흑... -혜빈.
"여보..몸매는 정말환상이야.. 여보는 미친여고생이야.. 히히히 -봉춘
봉춘이 손으로 혜빈의 보지를 주물르자 혜빈은 이상한 기분에 치를떤다.
"학학.~~ㅇ ㅕ보... ㅇ ㅏ퍼... -혜빈
"그럼 더쎄게 해야지..(주물럭 주물럭) -봉춘
"악~~악..여보..안돼..천천히.. -혜빈
"여보 나이제 못참겟어 좆밖아야겠어 -봉춘
"(당황하며)ㅇ ㅓ..어??벌써..? -혜빈
"(노려보며)왜?..싫어??-봉춘
"아..아니야... 알았어... -혜빈
"여보야는~ 저기 옷걸이잡고 뒷치기 자세취해줘. -봉춘
"(목소리를떨며)어어??앞으로 하면안돼?? -혜빈
"지금...말대꾸하는거야? 여보..? -봉춘
"아...아니야.아니야..알았어... -혜빈
혜빈이 말없이 옷걸이를 잡고 뒷치기 자세를 취한다. 약간은 어설퍼 보인다. 봉춘은 극도로 흥분해 거친숨소리를 내며 혜빈에게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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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부입니다..^^
죄송해요..너무늦었죠.ㅋㅋ 짜장님이 워낙보채서 몸이안좋은데도 이렇게 자판을 뚜둘깁니다.
전..컨디션이 좋을때 쓸려고 하거든요.ㅋㅋ
컨디션이 안좋으면.. 생각도 잘안나고..그래서..^^;;
암튼 늦어서 죄송하구요..많이잼있게 읽어주세요
리플다신분들 정말 고마워요.. 많은 힘이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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